1. 선배님께서는 대학시절 제일 잘했다고 생각한 활동이 어떤 것이였나요?

- 멘토멘티 활동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활동을 통하여 학과 전공에 대한 이해, 작업치료사에 대한 동기부여, 원활한 학교생활 하는 방법 등 여러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2. 경운대 졸업으로 인한 특별한 강점이 있으신가요?

- 학년 초기에 여러 범위의 전공을 배우고 그 후 다시 한번 배우고 나니 지식이 탄탄해지고 그것을 임상에 좋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3. (취업기관)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4. 작업치료의 범위가 올해부터 넓어졌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또한 앞으로 더 좋아지기 위해 현재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노인복지법, 치매관리법, 정신보건법 등 관련 법규의 제정으로 필수인력으로 포함되는 등 사회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에 넓어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아직 작업치료가 물리치료에 비해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홍보, 그리고 나는 어떤 치료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신다면 충분히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