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가 항공우주 분야 선도 대학으로서 지속 순항하고 있다!!

 경운대학교는 조종사 양성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체계와 국제적인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2011년 항공운항학과를 신설했다. 수준높은 교육으로 조종사를 양성하며

 군 조종사 및 민항공 조종사로서 취업을 도모하는 중 경사가 겹치며 수준높은 조종사 양성을 위한 지렛대가 구축되었다.

 경운대학교는 2023년 공군장교학군단(ROTC) 모집에 지원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따라서 경운대학교 운항학과는 2025년부터는 조종 분야 10명, 일반분야 

20명의 공군 장교 후보생 모집 중 조종분야 10명의 후보생 모집이 시작된다.

학생들이 졸업 직후 민간항공사 인턴에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190 시간의 비행시간 제공이 가능한 비행교육원도 2013년 설립되었고, 비행훈련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영암군과의 협의속에 자체비행장을 건립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경운대 운항학과 학생들은 190시간의 비행교육을 받고 있다. 그동안 공군 조종 장학생 선발시험을 통하여 76명의 학생이 조종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전국 최고의 조종장학생

 합격생을 배출하였으며, 이외에도 해군 조종장학생으로 다수의 학생이 선발되는 다수의 조종사가 공군 및 해군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취업연계 과정을 통하여 

민간항공사에 취업하였다. 지금도 재학생들은 훈련 및 취업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동제 경운대학교 총장은 공군장교학군단 설치로 "경운대 항공운항학과는 조종사 양성을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공고히 겸비하는 한편, 인턴 실습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실무능력 및 리더십을 겸비한 조종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금번 장교학군단의 설치는 공군이 요구하는 정예우주공군 양성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공군장교양성 교육기관으로서의 순항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