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실 안전관리가 연구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연구실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전문자격 제도(연구실안전관리사)를 2020년 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그 첫 시험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대학‧연구기관 등의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법적 안전교육 강사, 연구실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기술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그 활동범위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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