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운대학교 군사학과 생도들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참배를 했다.
다부동지역 전투는 국가존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후의 저지선 전투로서,
국군은 다부동 북방에 위치한 천생산을 탈환 후,
9월 24일 지역내 적을 완전히 소탕하면서 종료되었고, 국군과 UN군의 반격작전의 발판을 마련한 전투였다.
군사학과 생도들은 정예 장교가 되기 위한 소중한 발걸음으로
'구국 용사 충혼비’에 분향을 하면서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대하여 감사함을 느끼고,
장차 장교가 되어,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