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도 종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강 후 지금까지 시간을 되돌아 보고 

남은 학기 동안 무엇을 할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학기의 시간과 방학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곧 시작될 여름방학 계획을 내실있고 알차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엘리트장교로 성장하는 힘찬 발걸음을 멈추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학교체육대회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지켜보는 과정은 즐겁고 결과는 행복했습니다.

일당백의 정신으로 종합우승이라는 기대 그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생도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