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학년도 1학기가 개강한지도 벌써 3주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의 부족했던 점들을 대폭 보완하여 힘차게 시작했던 이번 1학기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생도들의 모습이 밝고 힘차며 활기차 보입니다.
이러한 학과 분위기를 잘 유지하여
우리 생도들 각자가 연초에 품었던 올해의 목표와 꿈들을 모두 달성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좋은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사회안전계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소개 교육을 진행하며
우리 생도들의 자랑이자 자부심인 '숭선의식'을 신입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3번의 전공소개 교육과 3번의 숭선의식!
누구나 할 수 없는 힘든 일이지만, 웃음을 잃지 않은 가운데
끝까지 우리 생도들의 늠름하고 씩씩한 기상을 신입들에게 한껏 과시하였습니다.
우리 생도들! 정말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이 시대, 전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이런 일을 싫은 티 내지 않고 즐기며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은
우리 생도들 밖에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많은 신입생들이 군사학 전공을 선택할거라 믿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처럼 밝고 활기차며 행복한 학과생활을 영위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