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은 이상 기후로 빨리 피고 빨리 졌습니다.
벚꽃이 지기 전 절묘한 시점에 소대원들끼리 그리고 중대원들끼리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만개도 하지 못하고 빨리 져버려 아쉬운 감은 있지만
우리 생도들이 찍은 사진 속에 올해 벚꽃을 잘 담아 놓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즐거워하며 정다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학과생활도 늘 이처럼 다함께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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