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접어들어 처음이자 정식으로 숭선의식을 거행했습니다.
2학기는 유난히도 학과가 바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2학기도 이제 반환점을 돌아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뜻깊은 시점에 숭선의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대대장 생도가 지휘중점으로 천명한 바와 같이
남은 2학기 기간을 통해 모든 생도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완벽한 숭선의식이 되도록 준비해 준 대대장 생도 및 각 중대장 생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군사학과 전 생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