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사학과 생도이자 장교 후보생으로서 항상 각잡힌 생활을 하다보니
대학 캠퍼스 라이프의 낭만과 즐거움이 2프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늘 마음 언저리에 있었습니다.
이번 예술제가 그 동안의 갈증을 제대로 해소해 준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최고의 예술제를 선보여 준 대대장 및 참모생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울러 지원하여 멋진 무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준 모든 지원자들, 그리고 함께 호응하며 동참해 준 모든 생도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쌓인 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만큼 남은 1학기도 멋지게 마무리 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