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학기 개강한 뒤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4월 벚꽃의 계절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내무검사를 일찍 끝내고 전 생도들이 소대 및 중대별로 벚꽃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햇살 아래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우리 생도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을 보며
덩달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번 피면 빨리 져버리는 벚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도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매 순간 순간을 의미있고 보람차게 보내는 생도들이 되어주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