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 단체전 대상과   개인전 은상 수상! 항공 특성화대학 위상 드높여

- 대학부 Premium Section 단체전 대상(영주시장상), 개인전 은상(경북도지사상) 수상!

- 1회 대회부터 매년 대학부 Premium Section에서 수상 휩쓰는 최정상 실력 증명

 국토교통부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항공기술교육원이 ‘제6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프리미엄 섹션(Premium Section) 부문 단체전 대상과 개인전 은상을 차지하며 항공산업 교육선도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영주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기능대회에는 경운대 항공기계공학과 및 항공전자공학과 재학생 6명이

 대표로 참가해, 단체전에는 강구현·김재윤(항공기계 3년)·손정미(항공전자 3년) 학우가 대상(영주시장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전 은상은 오태균(항공기계 3년) 학우가 차지했다. 특히 프리미엄 섹션(Premium Section) 부문에는 

국내 항공정비 관련 대학교 및 기관, 공군 등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운항안전을 책임질 항공정비 우수 기술인력 발굴을 목적으로 항공정비 기량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전국규모로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공군 등이 후원했다.

 경운대는 2017년 제1회부터 참가해 올해 제6회 대회까지 매년 대회를 휩쓰는 수상 실적을 거뒀다. 

특히 단체전 대상 4회·금상 3회와 개인전 대상 1회, 금상 4회, 그 밖에 은상, 우수상, 장려상 다수 수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으로 명실상부한 항공정비 분야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증명했다.

 경운대 권혁민 항공기술교육원장은 “국내 최고의 항공정비 분야 시설 인프라와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구축한 우리대학 항공기술교육원에서 

구슬땀을 흘린 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남권 유일의 항공 특성화 명문대학으로 

그 지위를 굳건히 했다고 보며 앞으로도 국내외 항공 정비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