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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뉴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국내 대학 최초 글로벌 항공물류 교육 협약 체결
2025-12-19 16:44:47 홍보팀 조회수 244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국내 대학 최초 글로벌 항공물류 교육 협약 체결

-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글로벌 항공물류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 경상북도 RISE사업 기반 미래 항공교통·물류 특성화 박차

- 싱가포르 현지 첨단 AI 항공물류 체계 재학생 현장탐방도 진행



RISE총괄사업단(단장 이지현)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국내 대학 최초로 교육 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항공물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파트너십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IATA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경운대학교 최덕규 항공산업대학장과 IATA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Sheldon Hee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세계 항공운송 표준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구가 국내 대학과 직접 교육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IATA가 보유한 글로벌 교육 콘텐츠 및 자격과정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를 위해 항공운송, 화물·물류, 항공 보안·안전 분야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실무 중심 모듈과 영어 기반 콘텐츠 비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IATA 연계 인턴십·현장실습·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항공사, 물류기업, 공항운영기관 등으로의 진출을 지원한다.

 경운대는 이미 지난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화물운영과정’을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해 기존 해외에서만 이수가 가능했던 자격 과정을 국내에서도 자격 이수가 가능토록해 항공물류 관련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과 함께 재학생 글로벌 현장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허브공항인 싱가포르 창이공항 화물터미널 견학과 한국계 물류기업인 맥스 로지스틱스(MAX Logistics)를 방문하여 항공화물 프로세스 이해 및 AI기반 항공물류 운영체계 등을 체험하고 글로벌 운송서비스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싱가포르국립대학(NUS)과 IATA 지역본부 특강에서 국제 항공운송 표준·보안 규정·국제 인증체계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항공교통물류학부 원정민 학생은 “선진 항공물류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향후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운대 항공교통물류학부장 유병철 교수 “이번 협약은 끝이 아닌 출발점”이라며 “우리 학부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글로벌 항공물류 전문인력 양성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