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단 정보 바로가기

경운뉴스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경북학당 개소, 도내 유일 2개 경북학당 운영
2025-07-09 10:41:30 홍보팀 조회수 40382




우즈벡 우르겐치 경북학당 개소! 도내 대학 유일 2개 경북학당 운영

경상북도·마문대학교 3자 협력 성과 … 중앙아시아 한국어·문화 교육 거점 마련



국제처(처장 전주영)가 현지시각 23일 우즈베키스탄 호라즘州 우르겐치에 위치한 마문대학교(Ma’mun University)에서 ‘경북학당 우르겐치’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경상북도의 정책적 지원과 경운대학교, 마문대학교 간 전략적 교육협력의 결실로, 중앙아시아 내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거점 구축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경운대학교는 지난 11일 개소한 ‘경북학당 호치민’에 이어 ‘경북학당 우르겐치’까지 연이어 설립하며, 도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경북학당을 2개 운영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방정부 주도의 글로벌 인재 유치 및 정착 지원 정책을 실제 교육 현장으로 연결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학당 우르겐치는 우즈벡 내 한국어 및 한국문화의 체계적 학습 기회 제공과 경북도내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유학·진로·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도 개소식에 참석해 “경북학당의 해외 확산과 경운대학교의 국제화 노력은 지역과 세계를 잇는 중요한 흐름”이라며 깊은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

 개소식에는 우즈벡 마문대학교 아르슬론벡(Dr. Arslonbek Nurzhanov) 설립자와 샤리프조다(SHarifzoda) 총장이 참석해 양국 대학 간 긴밀한 연계와 지속 가능한 교류 발전을 강조하며 경북학당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청과 경운대학교, 마문대학교 관계자, 현지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운대 전주영 국제처장은 개소사에서 “경북학당은 단순한 어학교육기관을 넘어 예비 유학생들이 한국 유학과 진로를 설계하고, 양국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향후 요양보호사·ICT·항공 등 특수목적한국어(SPK) 과정으로 확대하고, 유학-취업-정착을 연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경북학당 우르겐치’는 2025년까지 총 100명의 수강생 모집을 목표로 하며, 이 중 30명 이상을 경운대학교 유학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등록금과 항공료를 포함한 장학 지원도 제공될 계획이다.

 경운대학교는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함께 실천 중심의 국제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중앙아시아와 대한민국을 잇는 교육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