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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뉴스

헥사곤(HEXAGON)과 AI 자율제조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5-01-22 16:53:13 홍보팀 조회수 90294




헥사곤(HEXAGON)과 AI 자율제조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AI 제조·디지털 전환 분야 R&D 지원 플랫폼 구축 및 미래 인재 양성 협력


21일 경운대 대학본부에서 AI 자율제조 분야 산학협력을 위해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곤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전세계 50개 국가에 약 24,000명의 직원과 52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는 디지털 리얼리티와 자율화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운대 김동제 총장,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성 브라이언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보유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제조분야·디지털 전환 분야 공동 기술개발과 AI 자율제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자율제조 분야 R&D 지원 플랫폼 구축 협력 △AI 자율제조 및 디지털 전환 관련 신규 사업(과제) 공동 기획 △AI 자율제조 인재 양성을 위한 워크숍,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중소기업 R&D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프라 및 SW 활용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제 경운대학교 총장은 “경운대학교는 AI 시대에 발맞춰 AI 자율제조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헥사곤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헥사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층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쌓아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선순환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사장은 “헥사곤은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AI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경운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AI 자율제조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