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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뉴스

유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데이' 개최
2023-12-11 16:37:07 홍보팀 조회수 32372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데이’ 눈길

- 글로벌 컬쳐 데이, 글로벌 스포츠 데이 등 재학생들과 함께 어울린 시간 가져

- 외국인 유학생들의 적응과 더불어 지역 정착을 위한 첫 걸음



 최근 경북형 국제어학교육원을 확대 개편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 허브 구축에 나서고 있는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가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문화·스포츠 교류 등을 위한 글로벌데이를 운영해 좋은 호응을 이끌며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들이 재학중인 경운대학교는 이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 최근 각 국의 문화와 글로벌 공통어인 스포츠를 주제로 한‘글로벌 데이’프로그램을 진행,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재학생 약 2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열린‘글로벌 컬쳐 데이’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한국문화 이해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국가별 유학생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K-POP 공연(랩, 노래, 밴드) △각 국 문화공연(키르기스스탄 서사시 ‘마나스’, 중국 전통춤 ‘호화사자’, 프랑스 국가 ‘마르세유의 노래’) △한국 전통놀이(제기차기, 닭싸움, 팔씨름) △다국적 유학생 그룹 퀴즈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글로벌 스포츠 데이’는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재학생이 함께 팀을 이루어 스포츠 경기를 진행하며 친선 도모와 교류를 다졌는데 △점핑웨이브 △지구를 굴려라 △양면판 뒤집기 △OX퀴즈 △단체 줄넘기 △단체 줄다리기를 펼쳤으며 팀별 응원전을 통해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글로벌 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운대 치위생학과 홍수진 학생(2년)은 “그 동안 외국인 유학생들과 국내 재학생들이 어울릴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글로벌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말이 통하지 않아도 공연을 보며 서로의 문화를 알아 갈 수 있었고 몸을 부딪히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협력하는 방법을 알게 돼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경운대 신희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유학생들과 한국문화, 경북문화에 익숙한 재학생들에 함께 융화되는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학생과 재학생들이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운대는 최근 경북지역 시군의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북도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인재 양성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