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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뉴스

2022학년도 제23회 전기 학위수여식
2023-02-16 13:56:37 홍보팀 조회수 19420



2022학년도 제23회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3년 만의 대면 학위수여식, 중창단 축가·졸업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석·박사, 학사 등 총 1,010명의 우수인재들 학위 수여 받아


15일 오전 교내 경운벽강아트센터에서 2022학년도 제23회 전기 학위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4명, 석사 47명,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 27명, 학사 932명 등 총 1,010명의 우수 인재들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김수용 해병대 항공단장, 김상수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장, 신용하 구미시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학부모, 학생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창단 ‘포르티시모’의 축가 공연과 함께 ‘졸업 포토존’이 마련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특히 경운대 홍보팀에서 제작한 졸업생들의 진솔한 졸업소감을 담은 식전 영상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치러지는 대면행사로 더욱 그 의미가 깊었다.

 우수졸업생 시상에서는 천혜진 씨(무인기공학과)가 대학원 성적최우수상을, 최주덕 씨(항공운항학과)가 학부(과) 성적최우수상을, 노판상 씨(최고위관리자과정)와 윤태현 씨(항공전자공학과, 총학생회장)가 공로상을 받았다.


 김동제 경운대학교 총장은 이날 회고사를 통해“오늘의 새 출발을 통해 각오와 다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서 훗날 다시 만날 때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경운인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올해 학위수여자들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너무나도 힘든 대학생활을 보내었기에 다른 해 어떤 졸업생보다도 더 오랫동안 기억하고 소중히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