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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뉴스

권려원 간호보건대학장, 전문심장소생술(ACLS) 최우수 강사상 수상
2023-01-20 14:34:12 홍보팀 조회수 28061



간호학과 권려원 교수, 전문심장소생술(ACLS) 최우수 강사상 수상

- 미국심장협회 교육 가이드라인에 따른 전문심장소생술(ACLS) 교육 강사중 매년 1명 선정


간호학과 권려원 교수가 19일 ‘2022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시상식’에서 전문심장소생술(ACLS) 부문 최우수 강사(Best Instructor)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미국심장협회 교육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문심장소생술(ACLS)교육을 실시한 강사 중 매년 1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경운대 간호보건대학장과 KUST센터장을 맡고 있는 권려원 교수는 KUST센터에서 연간 2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권려원 교수는 지난 2015년 기본소생술(BLS) 최우수 강사상에 이은 2회째 최우수 강사상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권려원 교수는 “지역사회에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응급・재난 상황에 누구라도 대처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운대 간호학과가 운영하는 KUST센터(Kyungwoon University Simulation Training)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전문심장소생술 최우수교육기관’ 전국 간호대학 최초 2회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교원 및 전문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직무 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일반인 심폐소생술,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전문심장소생술 및 재난교육 등 응급·재난 교육센터로 현재까지 13,000여명의 응급·재난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심장정지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